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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오늘은 정통 프렌치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레스쁘아 뒤 이브의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.
저희가 갔던 날 유난히 날씨가 좋아 테라스에 앉아 식사를 하였는데요~가족모임으로도 많이들 방문하셨더라고요!
데이트나 기념일 맛집으로 많이들 방문하는 곳이니 기억하셨다가 꼭 한번 방문해보길 추천드립니다.
[레스쁘아 뒤 이브] L'Espoir du Hibou
위치 :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9길 16
영업시간 : 매일 12:00-22:00 (15:00-17:30 브레이크 타임), 매주 화요일 휴무
예약방법 : 캐치테이블로 당일예약 가능
주차 : 발렛파킹 2시간 5천 원
대표메뉴 : 양파수프, 런치코스
미쉐린가이드로 선정된 프렌치 레스토랑인 만큼 외관과 음식 모두 성공적이었습니다.
특히, 코스 설명도 잘해주시고, 맛도 좋았던 메뉴여서 기억에 더 남는 것 같아요.
식전 빵으로 내어준 바게트랑 양파 수프를 함께 먹으니 단맛과 치즈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.!
가격이 좀 부담되기는 하지만,
분위기가 좋기때문에 특별한 날 모임으로 추천드립니다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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